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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여행] 끌림
이병률 | 달 | 2012-07-2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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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여행] 끌림
이병률 | 달 | 2012-07-2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19)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끌림, 지난 5년의 세월의 기록 !
지난 2005년 발매되면서 여행 에세이란 새로운 장르를 탄생시킨 <끌림>의 개정판이 나왔다. 5년 전 처음 나왔을 때부터 기존의 정보전달 위주의 여행서들이 갖지 못한 감성을 전달한 <끌림>은 여행과 사랑, 낭만에 목마른 청춘들의 찬가가되었고, 여행 에세이가 하나의 확고한 장르로 자리 잡은 지금도 여전히 최고의 바이블로 손꼽히고 있다. 이번에 새로 태어난 『끌림』의 표지 콘셉트는 ‘여행을 떠나는 사람들’이다. 기차역으로 여행 가방을 들고 하나둘씩 도착하는 사람들, 그리고 어딘가로 향하는 사람들이 책의 표지를 장식하고 있다. 작가가 유럽 여행을 하면서 직접 구입한 아기자기한 피규어들을 촬영한 것으로, 책을 펼치는 마음을 미리부터 설레게 만든다. 2010년 <끌림>은 표지나 디자인만 바뀐 개정판이 아니다. 2005년 초판이 발매된 지 5년이 지난 지금, 그 세월의 흔적들을 노트 중간 중간 끼워 넣었다. 덧입혀진 기억과 시간들, 그리고 인연들에 대한 새로운 이야기가 3분의 1 이상 들어차 있다. 사진 또한 절반을 새로운 사진들로 채워 넣었다. 그리움, 사람에 대한 호기심, 쓸쓸함, 기다림 그러면서도 끊임없이 다니고 쉼 없이 끄적이고 찍어야 했던 열정은 더욱 깊어지고, 더욱 따스하고 달콤해졌다. 저자인 이병률 시인에게 있어 여행은 또다시 떠나기 위해 반드시 돌아와야만 하는 끊을 수 없는 운명의 길이었으니, 시간을 담아두는 그의 여행노트도 달라질 수밖에 없는 것이다. 사람에 대한 애정을 확인하는 여정. 지금 이 순간에도 또 어딘가로 가기 위해 지도 위를 서성이게 하는 이 ‘길’의 끌림, 영혼의 울림이다. <끌림>은 각 페이지의 감성을 호흡하는 시집과 같은 책이다. 목차도 페이지도 없으니 당연히 순서도 없다. 이 책은 그냥 아무 곳이나 펼쳐보면 그곳이 시작이기도, 거기가 끝이기도 하다. 여행의 기억이 그러하듯. 그러다 울림이 깊은 나를 끌어당기는 사진과 글에 빠져들면 된다. 그곳이 여행지이고, 그곳이 길 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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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여행] 바람이 분다 당신이 좋다
이병률 | 달 | 2012-07-17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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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여행] 바람이 분다 당신이 좋다
이병률 | 달 | 2012-07-17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19)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참으로 오래 기다렸다.
7년 전 처음 『끌림』이 출간되었을 때의 신선한 충격에 우리는 늘 목이 말랐다. 당시만 해도 여행지의 단순 정보를 작은 글자로 빽빽하게 나열한 여행서 시장에, 어느 날 갑자기 나타난 감성 충만 여행산문집 『끌림』. 그때부터 낭만에 몹시도 목이 말랐던 청춘들은, 책장마다 모서리를 접어두고 표지가 낡아 너덜너덜해지도록, 읽고 또 읽었다. 그리고 그 이후, 서점의 여행서 코너에는 여행지에서의 보고 듣고 먹은 것의 기록에 새로운 감성을 입힌 여행산문집이 지금까지도 늘 넘쳐난다. 평생교육원과 사설 교육기관 등에서는 ‘여행작가’가 되는 법에 대한 강의마저 개설되어 스스로 여행지를 기획하고, 그곳에서 어떤 식으로 취재를 해야 하는지, 스토리텔링의 실제, 심지어 사진 촬영에 대한 기술적 테크닉까지도 가르치고 있다. 이 모든 것이 『끌림』의 후폭풍이다. 과장이 아니라, 사실이 그렇다. 길 위에서 쓰고 찍은 사람과 인연, 그리고 사랑 당신이 좋은 건, 내겐 그냥 어쩔 수 없는 일 그렇게 7년 만에, 『끌림』의 두 번째 이야기 『바람이 분다 당신이 좋다』가 출간된다. 세월이 흐르는 동안 작가는 그동안 여전히 여러 번 짐을 쌌고, 여러 번 떠났으며, 어김없이 돌아왔다. 변하지 않은 건 ‘사람’. 혼자 떠난 여행에서도 늘 ‘사람’ 속에 있었으며, ‘사람’에 대한 따뜻한 호기심과 ‘사람’을 기다리는 쓸쓸하거나 저릿한 마음을 거두지 않는다. 사람이 여행하는 곳이 결국 사람의 마음이라는 말은 그래서 맞다. 낯선 나라에 도착하자마자 제일 먼저 배우게 되는 말은 물(水)인 것 같다. 그 다음은 ‘고맙다’라는 말. ‘물’은 나를 위한 말이고 ‘고맙다’라는 말은 누군가를 위한 말. 목말라서 죽을 것 같은 상태도 싫고 누군가와 눈빛을 나누지 않는 여행자가 되기는 싫다. _ 본문 중에서 누군가 네가 없는 너의 빈집에 들러 너의 모든 짐짝들을 다 들어냈다고 해도 너는 네가 가져온 새로운 것들을 채우면 될 터이니 큰 일이 아닐 것이다. 흙도 비가 내린 후에 더 굳어져 인자한 땅이 되듯 너의 빈집도 네가 없는 사이 더 견고해져 너를 받아들일 것이다. 형편없는 상태의 네 빈집과 잔뜩 헝클어진 채로 돌아온 네가 서로 껴안는 것, 그게 여행이니까. 그렇게 네가 돌아온 후에 만나자. 슬리퍼를 끌고 집 바깥으로 나와본 어느 휴일, 동네 어느 구멍가게 파라솔 밑이나 골목 귀퉁이쯤에서 마주쳐 그동안 어땠었다고 얘기하자. _ 본문 중에서 이번에도 역시나, 『끌림』과 마찬가지로 목차도 페이지도 없다. 그러니, 순서도 없다. 책의 어느 곳이나 펼치고, 전 세계 어딘가 쯤에서 작가의 카메라의 셔터가 잠시 쉬었다 간 곳, 그리고 펜이 머물다 간 곳을 따라 함께 느끼면 된다. 그곳이 바로 시작점이기도 하고, 종착점이기도 하다. 우리의 여행이 그러하듯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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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여행] Angela Kim이 알려주는 미국유학 성공비결
Angela Kim | (주)아이이펍 | 2012-04-24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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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여행] Angela Kim이 알려주는 미국유학 성공비결
Angela Kim | (주)아이이펍 | 2012-04-24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16)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엔젤라 유학ㆍ교육 컨설팅의 창립자이자 수석 컨설턴트,
엔젤라 김이 알려주는 미국유학 성공기. 엔젤라 선생님이 직접 겪은 미국유학 경험을 바탕으로 현재 유학을 준비하거나 유학 중에 진학을 준비하는 유학생, 미국 교포 자녀의 미국 정규 교육 과정은 물론 대학교, 대학원 진학을 위해 필요한 전 과정을 돕고자 하는 마음으로 이 책을 저술하였다. 이 책은 미국 조기유학, 보딩스쿨, 미국대학 유학, 성공적인 어학연수와 미국유학에 성공하는 비결에 대하여 담고 있다. 또한, 학생들이 입학한 학교에서 자신감 있고 행복하게 공부하며 학교에 잘 적응하고, 학교에서의 공부는 어떤 식으로 해야 하는지에 대하여 자세히 설명하고 있다. 이 책을 통하여 많은 사람이 성공하는 미국유학 생활을 하기 바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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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여행] Fly to the Ocean - A Preivew of Yeosu Expo
Eunbee Cho | (주)아이이펍 | 2012-05-1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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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여행] Fly to the Ocean - A Preivew of Yeosu Expo
Eunbee Cho | (주)아이이펍 | 2012-05-1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16)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지난해 영어 세계여행 판타지 소설 ‘Fly to the World’를 전자북으로 출간해 화제를 모았던 토종 중학생 조은비(글로리아, 재현중 3) 양이 두 번 째 작품으로 미리가본 여수 EXPO를 주제로 영어 홍보 책자를 완성했다.
한 번도 외국 유학을 가본적이 없고 어학연수도 가본적이 없는 토종(?) 여중생이 쓴 영어 환타지 소설이후 두 번째 작품으로 학교 생활과 시험 준비 중간 중간에 독학을 하면서 글을 쓰게 되었다. 올해 초 설날에 엄마의 고향이고 할머니가 살고 있는 여수에서 열리는 엑스포의 성공을 기원하기 위하여 시작한 작품은 3개월 동안 쓴 작품이다. 여수 엑스포 시설 하나 하나를 꼼꼼히 홈페이지를 살펴보고 직접 홍보관을 두 번이나 찾아가서 일일이 발로 뛰어 사진을 찍고, 직접 주인공이 되어 사진 모델역할을 자원하였다. 여수엑스포 마스코트 Yeony와 Suny를 등장시켜 대화체로 설명한 방식이 눈에 띈다. 여수의 가볼만한 여행지와 특산물도 직접 소개하였다. 여수 EXPO의 특화시설인 빅오, 스카이타워, 엑스포디지털갤러리를 비롯하여 주제관, 한국관, 기후환경관, 해양산업기술관, 해양문명도시관, 해양생물관, 해양산업기술관, 지자체관, 국제기구관, 기업관, 해양로봇관 등의 중요한 전시관은 모두 설명하였다. 여수엑스포 SNS 서포터즈로서 페이스북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세계직장인 기독교 선교회 여수 엑스포 홍보대사로 바쁘게 활동하고 있다. 여수세계엑스포가 `살아있는 바다, 숨쉬는 연안`을 주제로 5월 12일부터 8월 12일까지 93일간 여수신항 일대에서 열린다. 미국의 뉴스 전문 채널 CNN이 발표한 「2012년에 꼭 가 봐야 할 최고의 여행지 7곳」1위에 여수세계박람회 개최지인 ‘여수’가 선정되었다. 그만큼 여수세계엑스포는 지난 1993년 대전엑스포 이후 최대 큰 행사로 여수에서 펼쳐지는 것이다. 여수 세계 엑스포는 세계인의 축제로 106개 나라에서 참가하여 1000만 명이 넘는 인파가 찾을 것으로 기대된다. 그러기에 영어로 된 한권의 홍보 가이드 책이 요구되는 시점이었다. 이 책은 5개의 챕터로 구성되어 특히 영어에 관심이 많은 학생들에게는 교육적인 측면이 있고, 외국인에게는 여수 엑스포 방문에 대한 기대감과 가이드 역할을 하기에 충분하다 현재 이 책은 미국 Amazon과 애플 iBooks를 통해 전 세계를 통해 무료로 알려지고 있으며, 2012 여수세계박람회 공식 홈페이지에 연결되어 무료로 볼 수 있게 되었다. 여수 엑스포를 온라인에서 여수엑스포 SNS 서포터즈들 약 1,500명이 자발적으로 재능기부를 통해서 홍보를 하고 있다. 2002년 월드컵 축구에서 보여준 것처럼 전국의 각 지역에서 서포터즈들이 보이지 않게 여러 가지 모양으로 응원을 하고 있다. 조은비 학생도 3개월간 고스란히 시간을 투자한 것을 무료 배포하게 되었다. 중학생 저자의 작은 도전은 아름답다. 작은 날개 짓이 여수 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가 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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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여행] Hidden Pearls
스위스 정부관관청 | (주)아이이펍 | 2012-04-3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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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여행] Hidden Pearls
스위스 정부관관청 | (주)아이이펍 | 2012-04-3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16)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숨겨진 스위스의 매력적인 도시들로 당신을 안내합니다.
스위스의 주요 도시와 주변 지역 여행을 위한 가이드북, 스위스 주요 대도시를 기준으로 효율적으로 연계하여 여할 수 있는 근교 지역에 대한 소개 및 여행코스에 대한 안내를 담았다. 스위스 내 10개 주요도시 지도 및 추천코스, 반드시 보아야 할 관광명소, 이동시간 및 대략 위치, 이벤트, 축제, 볼거리 등 흥미로운 주제와 도움이 될만한 여행 Tip은 물론이며, 스위스를 좀 더 흥미롭게 여행할 수 있는 스위스 건국 역사 탐험과 노르딕 워킹을 시작으로 치즈, 축제, 크리스마스 마켓, 하이킹, 와인, 기차, 음식, 하이디 등 다양한 테마 여행을 소개한다. 신이 내린 풍광 알프스산맥을 배경으로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아름다운 자연을 가진 나라 스위스. 스위스정부관광청은 스위스 도시들의 숨겨진 매력을 이 책을 통해 하나씩 꺼내 보여준다. 가이드북에 소개된 주요 대도시는 루체른, 베른, 로잔, 제네바, 인터라켄, 체르마트와 사스페, 루가노, 바젤, 취리히 등 10개 도시이다. 스위스의 주요 도시와 그 주변 지역 여행에 대한 가이드북으로, 대도시를 중심으로 좀 더 효율적으로 연계하여 여행할 수 있는 근교 지역에 대한 소개 및 여행코스를 안내해 준다. 스위스 내 10개 주요도시 지도 및 추천코스, 반드시 보아야 할 관광명소, 이동시간 및 위치, 이벤트, 축제, 볼거리 등 흥미로운 주제와 도움이 될만한 여행 Tip을 제공한다. 대도시에서 꼭 가봐야 할 곳을 소개하고 그 외 지역은 여행자의 취향을 고려하여 여유파, 탐구파, 체험파, 자연파로 나누어, 스타일에 따라 골라 여행할 수 있는 재미를 더해준다. 스위스 여행 루트를 짜보면서 내가 어떤 스타일의 여행을 좋아하는지 알아볼 수 있는 기회가 되지 않을까?? 그 밖에 스위스를 좀 더 흥미있게 여행할 수 있는 스위스 건국 역사 탐험과 노르딕 워킹, 치즈, 축제, 크리스마스 마켓, 하이킹, 와인, 기차, 음식, 하이디 등 다양한 테마여행에 대한 내용도 나만의 스위스 여행계획을 세우는데 도움을 줄 것이다. Hidden Pearls 가이드북을 통해 사진 속으로 직접 가보고 싶은 마음이 들 만큼 판타스틱한 스위스의 대자연을 감상하며 가슴 설레는 스위스 여행계획을 세워 볼 수 있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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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여행] Swiss Honeymoon
스위스 정부관관청 | (주)아이이펍 | 2012-05-0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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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여행] Swiss Honeymoon
스위스 정부관관청 | (주)아이이펍 | 2012-05-0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16)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스위스 허니문 여행을 위해 실제 응용이 가능하고 유용한 정보만 담았습니다.
스위스관광청에서 제공하는 가이드북 중 가장 인기가 많은 가이드북. 스위스로 허니문 여행을 다녀온 커플의 인터뷰와 생생한 사진들을 통해 스위스 허니문 여행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도움을 얻을 수 있다. 허니무너를 위한 스위스의 주요 도시의 지도, 주요 관광지, 추천코스, 호텔 및 레스토랑 정보까지 현지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정보들로 이루어져 있다. 그들은 왜 스위스 허니문을 떠났을까?? 결혼하면 단 둘만의 해외여행은 가뭄에 콩 나듯 할 거라는 인생선배의 말을 듣고 두 예비 부부는 그동안 꿈꿔왔던 스위스로의 허니문 여행을 떠난다. 이 책에는 오직 당신과 당신의 그이, 단 두 사람만을 위한 스위스의 허니문 여행지가 소개되어 있다. 허니무너를 위한 스위스의 주요 도시의 지도, 주요 관광지, 추천코스, 호텔 및 레스토랑 정보까지 실제로 여행을 하면서 응용이 가능한 필수 정보만을 모았다. 무엇보다도 스위스 허니문을 다녀온 가이드북 주인공 커플이 찍은 다양한 컨셉의 생생한 사진이 인상적이다. 가이드북을 읽다보면 커플이 사진찍기에 좋은 베스트 포토존, 밤에 가면 한 분위기 한다는 시크릿 장소, 이 길은 꼭 손을 잡고 걸어야 한다는 센스있는 멘트까지 콕콕 찝어 오직 둘만의 허니문 여행을 완성시켜준다. 한 도시 여행의 시작은 커플의 에세이로 시작된다. 이제 평생 함께 할 시작점을 찍은 이들이라 그런지 에세이에서부터 풋풋한 사랑이 넘쳐흐른다. 어떤 정보보다도 에세이의 짧은 한 문장에서 허니문여행지로서의 스위스의 매력이 느껴진다. 이들의 스위스 허니문 여행을 따라가다 보면 스위스 도시의 낭만과 함께 스위스만이 갖고 있는 광대한 대자연속에서 아름답게 살아가는 스위스 사람들의 진면목을 만나 볼 수도 있을 것이다. 수줍게 첫 발을 내딛는 두 사람만큼이나 순수하고 깨끗한 자연을 담은 달콤한 스위스허니문 여행의 매력에 빠져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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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여행] 가족이 함께한 미국과 캐나다 오토캠핑 여행기 (체험판)
이규금 | 더플래닛 | 2012-08-08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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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여행] 가족이 함께한 미국과 캐나다 오토캠핑 여행기 (체험판)
이규금 | 더플래닛 | 2012-08-08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16)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본 도서는 무료 체험판으로 본문의 일부만 제공합니다.
이 책은 1996년 민서출판서에서 간행된 “렌터카로 가는 미국 캠핑 여행”이 절판되어 이를 다시 개정판으로 펴낸 것이다. 이 책의 저자인 이 교수는 처음 미국 여행 후 다시 16년 만인 2009년 겨울에 다시 미국을 렌터카로 서부를 한 바퀴, 다시 샌프란시스코에서 루이쉬빌을 반환점으로 한 바퀴 북미 대륙을 돌았습니다. 이때의 경험을 덧붙여 보완하여 “가족이 함께한 미국과 캐나다 오토캠핑 여행기”라는 이름으로 개정한 것이다. 이 책에서 저자가 1년 동안 가족과 함께 미국에 머물면서, 방학 때마다 자동차로 미국 전역을 다섯 번에 걸쳐 캠프장을 이용하면서 여행한 여정을 담고 있다. 링컨의 생가와 케네디 대통령 암살현장 같은 역사적인 장소에 대한 감회, 웅대하고 광대한 미국의 자연 풍물에 대한 경외감 등이 담담하게 서술되어 있다. 이 책을 읽으면서 하루하루 그와 함께 여행을 하다가 보면 마치 독자 자신이 실제로 여행을 하고 있으면서 미국의 풍물을 보고 듣는 느낌을 들게 할 것이다. 그리고 별다른 큰 사고 없이 여행을 마칠 것인지 걱정되는 마음으로 책을 읽게 된다. 저자가 여행 중 자동차 키를 차내에 두고 차문이 잠겨버렸을 때, 교통사고로 차가 망가졌을 때, 차가 시동이 걸리지 않았을 때, 동료와 헤어지고, 여행자 수표를 잃어버렸을 때 동행한 가족들의 초조해하는 모습을 생각하면 독자들도 아찔해질 것이다. 저자가 캠프장을 찾아서 찌개를 끓이면서 가족과 함께 여행하는 모습은 여행에 대한 또 다른 측면을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다. 광활한 미국 대륙을 꿈꾸는 사람들은 이 책을 통해서 미국의 풍경과 역사도 배우면서 여행에 대한 자신감을 가질 수 있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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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여행] 낯선 도시에 취하다 - 체험판
한윤희 | 더플래닛 | 2012-05-3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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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여행] 낯선 도시에 취하다 - 체험판
한윤희 | 더플래닛 | 2012-05-3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16)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시오노 나나미의 로마인 이야기를 읽으며 ‘이탈리아’라는 나라에 대한 막연한 동경과 주체할 수 없는 여행에 대한 갈망. 인터넷 여행 카페를 기웃거리다 그곳에서 우연히 13살이나 어린 동행을 만나게 된다. 드디어 꿈에 그리던 여행이 시작됐지만, 공항에서부터 예상치 못한 난관에 계속 부닥친다. 과연 생면부지 두 여인의 좌충우돌 여행은 웃으며 끝났을까?
이 책은 스위스의 취리히, 인터라켄, 이탈리아의 밀라노, 베네치아, 피렌체, 피사, 아씨시, 로마, 바티칸, 나폴리, 폼페이, 소렌토로 떠났던 14일 동안의 여행의 기록이다. 보헤미안을 꿈꾸는 어느 소심한 여행자의 눈과 마음과 사진에 담긴 기억들을 보고 있으면 어느새 그녀와 함께 스위스와 이탈리아의 아름다운 풍경 속으로 한 걸음씩 내딛고 있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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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여행] 스위스 걷기여행
스위스 정부관광청 | (주)아이이펍 | 2012-04-2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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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여행] 스위스 걷기여행
스위스 정부관광청 | (주)아이이펍 | 2012-04-2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16)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스위스 걷기여행으로 당신을 초대합니다.
하이킹하면 빼놓을 수 없는 나라가 바로 스위스다. 스위스 전역에 있는 하이킹 코스만 하더라도 무려 6만km!! 지구 한 바퀴보다 긴 이 루트에는 노란 표지판이 꼼꼼히 세워져 있고 쉬운 난이도부터 최고급 난이도의 코스까지 남녀노소 누구나 하이킹을 즐길 수 있는 최상의 조건이 준비되어 있다. 산악철도 또한 잘 발달되어 있어 스위스하이킹의 또 다른 즐거움을 더해주기도 한다. 산의 경치가 아름다운 발레나 융프라우 지역, 비교적 평평한 스위스 중부 지역이나 취리히, 루체른 등 대도시를 비롯하여 명봉 마테호른을 배경으로 펼쳐진 호수를 따라 걷는 체르마트 지역 등이 대표적인 하이킹 루트이지만, 이 몇몇 코스로는 스위스하이킹의 매력을 다 표현하는 것은 불가능한 것이 사실이다. 이 가이드북에는 스위스관광청에서 추천하는 엄선된 15개의 하이킹 루트와 국내 건강 전문가인 트래블 트레이너가 한국인에게 적합하다고 추천한 코스를 함께 수록하였다. 각 루트마다 코스와 지도, 코스 길이, 난이도, 소용시간 및 추천레스토랑이 소개되어 있어 이 책 한 권이면 스위스하이킹 루트를 계획하는데 모든 정보가 충분할 것이다. 또한 국내 하이킹, 생태관광 전문가들과 함께 스위스를 방문해 취재한 네이처스토리와 에코스토리를 통해 자연 그대로를 보존하고 친환경적인 삶을 사는 스위스 사람들의 생활을 엿볼 수 있다. 중간에 나오는 서명숙 제주올레 이사장, 강신겸 전남대학원교수, 이상무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의 기고문을 통해 스위스하이킹의 매력을 미리 느껴볼 수도 있을 것이다. 스위스 하이킹 루트가 너무 많다고 미리 고민할 필요는 없다. 이 가이드북에 나온 추천 루트를 천천히 살펴 보기만 해도 누구나 자신에게 딱 맞는 스위스하이킹루트를 찾을 수 있다. 지금까지 눈으로 보기만 하는 여행에 익숙했다면, 이제는 밖으로 나와 신이 내린 스위스의 대자연을 두 발로 걸어야 할 때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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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여행] 스톱오버도 즐거워 - 그림쟁이의 배낭여행 1. 도쿄ㆍ런던 (체험판)
이향경 | 더플래닛 | 2012-08-02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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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여행] 스톱오버도 즐거워 - 그림쟁이의 배낭여행 1. 도쿄ㆍ런던 (체험판)
이향경 | 더플래닛 | 2012-08-02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16)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본 도서는 무료 체험판으로 본문의 일부만 제공합니다.
한 해, 한 해가 지날수록, 배낭여행을 떠나고 싶다는 열망은 점점 커졌다. 그리고 올해는 여행이 나를 부르는 목소리가 다른 때보다 훨씬 더 크게 들렸다. 결국, 영어 울렁증, 소심한 성격, 저질 체력 등 여러 악조건에 대한 두려움을 이겨내고 유럽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46일 동안 여행했던 나라는, 일본(도쿄), 영국(런던), 스페인, 모나코, 프랑스, 스위스, 이탈리아, 바티칸, 중국(홍콩), 이렇게 아홉 개 국가이다. 그중에서 도쿄와 런던의 기억을 엮어 『스톱오버도 즐거워(그림쟁이의 배낭여행1, 도쿄+런던)』를 출판하게 되었다. 여행기는 총 5권으로 이루어질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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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여행] 심장을 훔친 스페인 - 그림쟁이의 배낭여행 2. 마드리드ㆍ바르셀로나ㆍ쿠엥카 (체험판)
이향경 | 더플래닛 | 2012-09-17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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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여행] 심장을 훔친 스페인 - 그림쟁이의 배낭여행 2. 마드리드ㆍ바르셀로나ㆍ쿠엥카 (체험판)
이향경 | 더플래닛 | 2012-09-17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16)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본 도서는 무료 체험판으로 본문의 일부만 제공합니다.
한 해, 한 해가 지날수록, 배낭여행을 떠나고 싶다는 열망은 점점 커졌다. 그리고 올해는 여행이 나를 부르는 목소리가 다른 때보다 훨씬 더 크게 들렸다. 결국, 영어 울렁증, 소심한 성격, 저질 체력 등 여러 악조건에 대한 두려움을 이겨내고 유럽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이러쿵저러쿵 사연 많은 홀로 떠난 46일의 배낭여행이 끝난 후, 나는 다시는 잊을 수 없는 배낭여행의 일기를 다섯 권의 책으로 엮어가기 시작했다. 그중에 먼저, 도쿄와 런던에 관한 이야기인 『스톱오버도 즐거워』가 출시되었다. 그리고 이번에는 두 번째 배낭여행기, 바로 『심장을 훔친 스페인』이다! 아홉 개국의 여행지 중에 가장 가고 싶었던 나라, 스페인. 스페인이 가고 싶어서 이 여행을 계획했다는 말이 과언이 아닐 정도로 스페인은 나에게 꿈의 나라였다. 기대를 가득 안고 꿈의 나라에 도착했다. 기대를 많이 하면 실망을 하기도 하는 법인데, 스페인의 모든 것은 기대 이상이었다. 곳곳마다 활기가 넘치는 ‘마드리드’, 자연 속에 숨은 요새 ‘쿠엥카’, 그리고 역사와 창조가 공존하는 ‘바르셀로나’. 이곳에서 나는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황홀한 시간을 보냈다. 『심장을 훔친 스페인』은 스페인에서 머무는 기간 동안, 나에게 일어났던 에피소드가 가득 담겨 있는 일기장이다. 내가 겪었던 행복한 사건들이 스페인의 고유한 매력을 알리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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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여행] 좌충우돌 유럽 생활기 (The Whole Story) - 체험판
최은경 | 더플래닛 | 2012-05-3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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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여행] 좌충우돌 유럽 생활기 (The Whole Story) - 체험판
최은경 | 더플래닛 | 2012-05-3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16)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EU의 존재가 알려지지 않았던 몇 해 전만 해도 유럽의 수도라는 벨기에는 작가에게 생소했던 곳이다. '좌충우돌 유럽 생활기 (The whole story)'는 작가가 가족들과 함께 이 낯선 벨기에의 수도 브뤼셀의 남쪽에 있는 워털루라는 곳에서 4년 반 동안 생활하며 겪었던 이야기들을 모아 놓은 책이다.
현지 언어에 익숙지 않아 겪어야 했었던 불이익이나 불편, 벨기에 사람들의 이질적인 문화와 생활 습관 때문에 당황해 하던 이야기, 아이들의 성장기, 현지 교민들, 현지인들의 모습 등을 생생한 대화 글을 통해 느끼게 하여 읽는 내내 재미를 준다. 일반적인 여행기에서는 맛볼 수 없는 유럽 속으로 적응해 가는 한국인의 생활 이야기가 독자들에게 색다른 경험이 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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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여행] 코트다쥐르 푸른빛에 물들다 - 체험판
한윤희 | 더플래닛 | 2012-05-3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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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여행] 코트다쥐르 푸른빛에 물들다 - 체험판
한윤희 | 더플래닛 | 2012-05-3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16)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프랑스 남쪽 지방은 얼마나 아름다운 매력을 지녔기에 마티스, 고흐, 피카소, 샤갈 등 수많은 예술가들이 찾아와 이곳에서 예술의 혼을 불태우며 빠져들었을까? 일 년 내내 뜨거운 태양이 내리쬐며 한없이 푸른 하늘과 쪽빛 지중해가 아름답게 펼쳐진 축복의 땅, 남프랑스가 호기심 많은 알량한 여행자의 발걸음까지 유혹했다. 일반적으로 남프랑스 하면 프랑스 남동쪽의 프로방스알프코트다쥐르 주를 말하며 코트다쥐르와 프로방스로 나눠 불리는데 코트다쥐르는 이탈리아 국경에서부터 남쪽해안을 따라 펼쳐진 지역을, 프로방스는 마르세유에서부터 론 강 동쪽까지 지중해 기슭에 있는 지역을 말한다.
이 책은 남프랑스 코트다쥐르의 지중해를 따라 니스, 앙티브, 에즈, 모나코, 생 폴, 방스, 칸, 그라스, 망통으로 홀로 떠났던 여행의 기록이다. 보헤미안을 꿈꾸는 어느 소심한 여행자의 눈과 마음과 사진에 담긴 기억들을 보고 있으면 어느새 그녀의 눈동자를 푸르게 물들게 했던 코트다쥐르의 푸른빛에 빠져들고 있을 것이다. -남프랑스 코트다쥐르 여행 정보 수록- 부록으로 남프랑스 코트다쥐르의 초보 여행자를 위해 여행을 하면서 직접 터득하고 수집한 각종 최신 여행 정보를 꼼꼼히 정리해 놓았다. 니스에 머물면서 근교의 소도시를 당일로 다녀올 수 있는 버스 및 기차 이용 방법에 대해 상세히 설명하고 있으며, 도시별 추천 여행장소 및 유의사항 등 일반 여행책자에서 볼 수 없는 여행 정보들을 담고 있다. 이 책 한 권이면 남프랑스 코트다쥐르의 소도시 여행을 완전정복할 수 있을 것이다. 특히 전자책이라는 장점을 살려 구글맵과 여행지 웹 사이트, 버스 타임테이블 등이 링크돼 있어 필요한 정보를 그 자리에서 바로 연동해 열어 볼 수 있기 때문에 여행 계획을 세울 때나 여행 중 유용할 것이다. (단, 전자책 뷰어에 따라 가능 여부 확인 필요) 이제 무거운 종이책은 버리고 탬플릿PC나 스마트폰에 전자책을 담아 남프랑스 코트다쥐르로 여행을 떠나 보는 건 어떨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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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여행] 파리를 기억해 - 체험판
한윤희 | 더플래닛 | 2012-05-3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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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여행] 파리를 기억해 - 체험판
한윤희 | 더플래닛 | 2012-05-3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16)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어깨를 짓누르던 무거운 짐을 내려놓고 떠난 40일간의 첫 번째 파리 여행, 그리고 늘 그리워했던 파리를 다시 만나기 위해 떠난 7일간의 두 번째 파리 여행. 이 책은 파리에서의 47일간의 기억들을 마치 직소 퍼즐을 맞춰 나가는 것처럼 이야기한다.
파리를 여행하는 동안 파리지앵이 혐오하는 양말 주스에 점점 중독되기도 하고 어느 노점상의 속임수와 쇼핑매장 직원의 불손함에 분노하기도 한다. 한국을 사랑하는 파리지엔느에게 얼결에 가르친 비속어 때문에 웃음보가 터지고, 심한 낯가림에도 볼을 맞대는 프랑스식 인사인 '비쥬'를 해야 했던 어쩔 수 없는 상황과 파리에서 4시간 거리에 있는 몽생미셸로 프랑스인 친구가 달려와 준 이야기, 과거 프랑스인들의 화려한 패션 감각 속에 감춰진 지저분하고 수치스러운 비밀이 담긴 '베르사유 궁전'에서 당했던 인종차별 등 다양한 에피소드가 풍성하게 담겨 있다. 나 홀로 여행자의 눈과 마음과 사진에 담긴 기억들을 보고 있으면 어느새 파리의 매력 속으로 빠져들고 있을 것이다. 이 책을 통해 누구나 한 번쯤 꿈꾸는 파리 여행을 먼저 떠나 보거나 추억해 볼 수 있는 그런 시간이었으면 하는 작은 바람을 가져 본다. -프랑스 파리와 파리근교 여행 정보 수록- 프랑스 파리와 파리근교를 여행하는 초보 여행자를 위해 여행을 하면서 직접 터득하고 수집한 각종 여행 정보를 꼼꼼히 정리해 놓았다. 저자가 추천하는 파리의 음식점, 카페, 쇼핑지, 박물관, 미술관, 산책하기 좋은 곳, 야경이 아름다운 곳을 비롯해 지하철 이용 정보, 기타 가볼 만한 관광지의 홈페이지, 찾아가는 방법, 노하우, 팁 등 각종 최신 정보를 담고 있으며, 파리 근교인 라 데팡스, 베르사유, 오베르 쉬르 우아즈, 생 제르맹 앙 레, 퐁텐블로, 몽생미셸, 루아르 고성투어, 지베르니를 당일치기로 다녀오는 방법, 기차와 버스 연결 시각 알아보는 방법 및 관련 사이트, 각 여행지의 홈페이지, 파리 지하철 패스로 다녀올 수 있는 곳, 주요 볼거리, 주의 사항 등의 정보를 여행기와 사진과 함께 친절히 소개하고 있다. 특히 전자책이라는 장점을 살려 구글맵과 여행지 웹 사이트, 버스 및 기차 타임테이블 등이 링크돼 있어 필요한 정보를 그 자리에서 바로 연동해 열어 볼 수 있기 때문에 여행 계획을 세울 때나 여행 중 유용할 것이다. (단, 전자책 뷰어에 따라 가능 여부 확인 필요) 이제 무거운 종이책은 버리고 탬플릿PC나 스마트폰에 전자책을 담아 낭만적인 파리 여행을 떠나 보는 건 어떨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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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여행] 프로방스에서 길을 걷다 (체험판)
한윤희 | 더플래닛 | 2012-05-02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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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여행] 프로방스에서 길을 걷다 (체험판)
한윤희 | 더플래닛 | 2012-05-02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16)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낯선 도시에 취한' 그녀의 네 번째 여행 이야기!
이 책은 프랑스 최대의 항구 도시이며 축구 선수 지네딘 지단의 고향인 마르세유, 근대 회화의 아버지 폴 세잔의 고향인 엑상프로방스, 중세시대의 교황청이 있는 아비뇽, 아비뇽을 감시하기 위한 마을 빌뇌브레자비뇽, 태양의 화가 빈센 반고흐가 사랑한 아를, 알퐁스 도데의 풍차가 있는 퐁비에유 등 프로방스 지방의 크고 작은 도시들뿐 아니라 스페인으로 떠나기 위해 잠시 거쳤던 랑그도크루시용 주에 있는 몽펠리에까지 나 홀로 여행자가 쉼 없이 거닐며 담은 여행의 기록이다. 여행지에서 펼쳐진 다양한 이야기와 더불어 세잔과 고흐 등 예술가들이 남긴 흔적들과 조우한 그 순간의 짜릿한 감동을 글과 사진, 그리고 그들의 실제 그림과 함께 세세하게 보여주고 있다. 보헤미안을 꿈꾸는 어느 소심한 여행자의 눈과 마음과 사진에 담긴 기억들을 보고 있으면 프로방스의 고즈넉한 여유가 묻어나는 축복받은 자연 속으로 한없이 빨려 들어가고 있을 것이다. 누구나 한 번 걸으면 그림 같은 풍경에 매료되어 사랑에 빠질 수밖에 없는 프로방스로의 여행은 지금 이 순간에도 수많은 여행자들의 로망이 되고 있다. 그녀와 함께 꿈의 여행지 '남프랑스 프로방스'로 여행을 떠나보는 걸 어떨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