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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생각지도 못한 생각지도
유영만 | 위너스북 | 2012-05-3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19)



제작형태 : epub
대출현황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1
지원기기 :
듣기기능(TTS)지원(모바일에서만 이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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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연하다고 생각하는‘일상’에 의문을 던져야‘비상’함이 싹튼다!”



    ‘상식’의 덫에 걸려‘몰상식’한 발상을 인정하지 않는

    ‘식상’한 삶에서 벗어나기!



    유영만 교수와 함께 떠나는 상상초월, 기절초풍 생각 여행!




    “배가 고프면 설렁탕을 먹지만, 뇌가 고프면 뇌진탕을 먹어야 합니다!” 지성과 야성을 두루 갖추어야 건강하고 의미 있는 삶이 될 수 있다고 지식생태학자 유영만 교수는 말한다! 여기서 ‘뇌진탕’이란 고정관념에서 벗어난 별난 생각, 색다른 생각, 상상초월 기절초풍할 만한 생각을 의미한다. 뇌에 색다른 경험을 주어야 한다는 의미다. 이 책은 우리 머릿속의 고정관념과 습관, 타성이라는 사각의 틀에 갇혀 사각사각 죽어가는 생각을 일깨우기 위한 일종의 응급처방전이요, 일탈을 꿈꾸는 사람들을 위한 유쾌한 제안서이다.





    유쾌한 지식산부인과의사, 유영만 교수가 생각지도 못한 이야기들을 털어놓는다!



    요즘 저자에게는 별칭이 하나 생겼다. 자칭‘지식산부인과의사’라고 밝히는 것에 주저함이 없는데 평소 관심을 갖고 고민하던 여러 가지 분야의 지식융합, 생각지도 못한 생각들과 현상들의 결합, 즉 지식을 새롭게 잉태시키는 삼매경에 푹 빠져서 지낸다. 저자는 평범한 일상에서 평범하지 않은 일탈을 꿈꾸어왔다. 그리고 행복한 일탈을 실천하면서 진자 행복하다고 말한다. 틀에 박힌 생각에서 벗어나 새로운 마음과 눈으로 세상을 바라볼 때 비로소 새로운 생각이 마음속에서 자라는 것이다. 우리의 생각을 제한하는 고정관념, 관습, 타성 등을 말끔히 털어버린 후 늘 색다른 시도를 해야만 색다른 경험들이 쌓이고 그 같은 경험들이 모였을 때 더욱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다. 과연 저자가 말하는‘생각지도 못한 생각’이란 무엇을 의미하는 걸까?





    ‘물론 그래’,‘당연하지’,‘원래 그런 거야’라는 고정관념을 세탁하자!



    많은 사람들이 당연하다고 굳어 의심치 않는 ‘고정관념’의 틀에서 갇혀 산다. 새로운 하루하루를 살지만 생각과 행동은 새로운 것이 별로 없다. 고정관념이란 다른 생각의 가능성을 방해하는 ‘고장 난 관념’일 뿐이다. 따라서 저자는‘물론’과 ‘당연’ 그리고‘원래 그렇다’는 고정관념을 깨끗하게 세탁해야 한다고 말한다. 옷이 더러우면 새 옷으로 갈아입고, 머리가 더러워지면 깨끗하게 샴푸를 하듯이 기존의 낡은 생각들도 갈아입어야 새로운 생각이 임신되는 것이다. 이 책은 새로운 생각의 가능성을 사각사각 죽이는 ‘사각지대’에서 벗어나 놀라운 ‘생각지대’의 여행길로 독자들을 안내한다. 새로운 생각을 품고 행동을 바꾸기 위한 9가지 주제는 감수성, 상상력, 역발상, 창조성, 체인지, 전문성, 학습력, 혁신력, 생태계 등이다.





    ‘상식’이라는 덫에 걸려 ‘몰상식’한 발상을 인정하지 않는 ‘식상’함에서 벗어나자!



    대부분의 사람들이 ‘상식선에서...’라는 말을 거들먹거리기 좋아한다. 그러나 세상은 ‘상식’적이지 않으며 상식 밖의 일들이 더 많이 일어난다. 가만히 들여다보면 ‘상식’이란 관념도 색다른 시도를 도모하려는 행동과 생각을 가로막는 방해꾼에 불과하다. 세상은 상식 밖의 ‘몰상식’을 행동으로 옮긴 사람들이 이끌어왔다. 상식적으로 생각하지 않는‘몰상식’한 발상을 인정하지 않는다면 새로움은 더 이상 만들어지지 않는다. 그리고 시간이 지날수록 우리가 그토록 믿고 의지하던‘상식’이‘식상’해지고 만다. 이 순간부터는 남들이 말하는‘상식’들에 의문을 던지고 시비를 걸어보자! 타성으로 굳어진 생각의 근육을 9가지 생각 여행으로 말랑말랑하게 풀어주자! 삶에 가치 있고 아름다운 무늬를 새기고 싶다면 기존의 지식들, 사람들의 생각들에 통렬한 문제를 제기할 수 있는 몰상식한 발상이 필요하다. 역사는 비상식적으로 상상하여 이를 구상한 사람들이 이룩한 결과이다.

  • 유영만 (劉永晩)



    저자 유영만(한양대학교 교수, 지식생태학자)은 한양대학교 사범대학교 교육공학과 석사 과정을 마치고 미국 플로리다 주립대학교에서 교육공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플로리다 주립대학의 학습체제연구소 연구원을 역임했고, 삼성경제연구소와 삼성인력개발원에서 경영혁신 및 지식경영에 대한 교육을 담당했다. 현재 한양대학교 사범대학교 교육공학과 교수, 한양교수학습개발 센터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지성(知性)’과 ‘야성(野性)’을 두루 갖춘 사람이 되어야 한다고 말하는 저자는 평범한 일상에서 평범하지 않은 일탈을 꿈꾸는 지식생태학자이다. 세상은 원래 그렇고, 당연하며, 늘 그래왔다는 식의 ‘고정관념’은 ‘고장 난 관념’이요, ‘상식’이 쌓여갈수록 ‘식상’한 삶을 살 수밖에 없다고도 말한다. 저자는 생각지도 못한 생각의 지도를 만들기 위하여 오늘도 알 수 없는 미지의 세계로 여행을 떠난다. 그의 여정에 2만 7,000명이 넘는 트위터 팔로워가 깊은 관심과 애정을 보이고 있다. 지식열매와 지식의 꽃을 피우기 위한 사이트 'Knowledge Forest'에 방문해 보면 저자가 살아온 삶뿐만 아니라 지식생태학 관련 자료, 추천도서, 연구과제 등 다양한 이야기를 접할 수 있다. 대표적인 저서로 『곡선이 이긴다』, 『용기』, 『상상하여 창조하라』, 『다르게 생각하면 답이 보인다』, 『청춘경영』, 『버킷 리스트』 등이 있고 역서로는 『에너지 버스』, 『핑』, 『리스타트 핑』, 『펭귄에게 배우는 변화의 기술』, 『펄떡이는 물고기처럼』 외 다수가 있다.


  • 프롤로그 - ‘사각지대(死角地帶)’에서 벗어난 ‘생각지도(生角地圖)’로의 여행

    상상초월, 기절초풍 생각의 연금술!



    첫 번째 생각 여행 - 감수성(Emotion)

    ‘느낌’은 언제나 ‘앎’보다 먼저 옵니다

    감수성 1 지하철에서 자리를 잡으려면 느낌부터 믿어라!

    감수성 2 ‘앎’은 속이지만 ‘느낌’은 속이지 않는다!

    감수성 3 ‘머리 아픈 것’과 ‘가슴 아픈 것’의 차이

    감수성 4 ‘재미’가 있어야 ‘의미’를 찾을 수 있다!

    감수성 5 ‘설명’ 대신 ‘설득’으로 다가서라!



    두 번째 생각 여행 - 상상력(Imagination)

    ‘일상’에서 ‘상상’해야 ‘비상’할 수 있습니다

    상상력 1 ‘상상’은 ‘일상’에서 시작된다!

    상상력 2 ‘상상’해야 ‘비상’할 수 있다!

    상상력 3 상상력은 에둘러 말하는 은유 속에 있다!

    상상력 4 나는 상상한다. 고로 존재한다!

    상상력 5 대답(.)은 마침이지만, 질문(?)은 시작이다!



    세 번째 생각 여행 - 역발상(Contrarian)

    생각의 물구나무 ‘역발상’이 ‘정발상’입니다

    역발상 1 인생역전의 원동력, 역발상!

    역발상 2 ‘몰상식’한 발상이 ‘식상’한 ‘상식’을 뒤집다!

    역발상 3 ‘통념’을 뒤집어야 ‘통찰’이 된다!

    역발상 4 ‘역경’을 뒤집으면 ‘경력’이 된다!

    역발상 5 '부자데(Vu ja de)와 '데자부'(De ja vu)'



    네 번째 생각 여행 - 창조성(Creativity)

    창조는 이연연상으로 시작, 이종결합의 꽃을 피웁니다

    창조성 1 - 창조는 ‘감상실’(感想實)에서 자란다!

    창조성 2 - Words create Worlds!

    내가 사용하는 단어의 세계가 내가 창조할 수 있는 세계다!

    창조성 3 - 데페이즈망, 창조의 신천지로 가는 이미지의 이종결합(異種結合)

    창조성 4 - 물음표(?)가 느낌표(!)가 만나 생각의 빅뱅, 인터러뱅이 탄생한다!

    창조성 5 - ‘틀 밖의’ 물음표(?)가 ‘뜻밖의’ 느낌표(!)를 낳다!



    다섯 번째 생각 여행-체인지(Change)

    '몸(體)'을 움직이는 진통이 '깨달음(認)'을 가져오고, 깨달음이 와야 '지식(知)'이 탄생합니다

    체인지 1 ‘體認知=Change=體認智’ 철학

    체인지 2 ‘일상’이 사라진 ‘책상’에 공허한 관념이 자란다

    체인지 3 곤충을 삼등분하면 ‘머리, 가슴, 배’가 아니라 ‘죽는다’!

    체인지 4 ‘목재’보다 ‘분재’가 더 아름답다!

    체인지 5 남다른 시련이 남다른 나를 만든다!



    여섯 번째 생각 여행 - 전문성(Bricoleur)

    전문가는 전문적으로 문외한인, 그것밖에 모르는 사람입니다!

    전문성 1 ‘재능’은 내가 하면 ‘재미’ 있는 능력이다!

    전문성 2 전문성 높이는 방법, 느낌이 와야 최고가 된다!

    전문성 3 ‘파리학과’ 전공의 학사, 석사, 박사, 교수의 차이

    전문성 4 전문가는 그것밖에 모르는 문외한이다!

    전문성 5 21세기 인재상, 브리꼴뢰르형 인재란?



    일곱 번째 생각여행 - 학습력(learnability)

    배움은 일종의 지적 호흡, 호흡을 멈추면 성장도 멈춥니다!

    학습력 1 고스톱에서 배우는 자기개발 스킬 (Skill Go Stop)

    학습력 2 학습찬양가에서 배우는 지혜!

    학습력 3 안다는 것은 상처받는 것이다!

    학습력 4 삶을 내 것으로 만드는 학습원리 대공개!

    학습력 5 모든 분야에 능통할 순 없어도 모든 사람과 소통할 순 있다!



    여덟 번째 생각 여행 - 혁신력(Innovation)

    혁신의 실패는 설득의 실패입니다!

    혁신력 1 ‘절박’함이 ‘대박’ 혁신을 낳는다!

    혁신력 2 질문에 대한 질문(Questioning the Question)을 던져라!

    혁신력 3 '혁신의 저주'와 '지식의 저주'의 차이

    혁신력 4 My Way는 My Story에서 나온다!

    혁신력 5 ‘실력’은 ‘실패’ 속에서 피는 꽃이다!



    아홉 번째 생각 여행 - 생태계(Ecosystem)

    자연은 보호대상이 아니라 학습대상입니다

    생태계 1 잡초의 모습에서 배워라!

    생태계 2 상상력은 야성에서 나온다!

    생태계 3 배추가 다섯 번 죽어 김치가 태어난다!

    생태계 4 대나무로부터 배우는 삶의 지혜!

    생태계 5 가장 높이 나는 ‘종달새’와 가장 낮게 기어 다니는 ‘뜸부기’의 만남!



    에필로그 - 생각지도 못한 생각의 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