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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 book > 에세이/산문
[에세이/산문] 세계적 돌조경 월명동 (체험판)
장창훈 | 미디어북 | 2012-09-2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2-11-16)



제작형태 : epub
대출현황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5
지원기기 :
듣기기능(TTS)지원(모바일에서만 이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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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월명동은 달이 밝은 산동네이다. 달은 옛부터 시인들이 노래하길, 인류의 양심이고, 진리의 등불이고, 어둠의 시대를 불 밝히는 희망의 상징이다. 월명동이 바로 그러한 달이 밝은 동네이다.

    나에게 월명동은 '변화'이다. 내가 처음 기독교복음선교회의 정식 회원이 되던 1989년 8월 12일 그 주에 월명동 개발이 시작했다. 나는 월명동 개발에 많은 힘이 되지는 못했지만, 군대 휴가때, 전역후 월명동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했고, 대학교 여름방학때도 며칠씩 머물러 사역을 돕기도 했다. 방문할 때마다 느낀 것은 월명동은 사계절의 변화처럼 새로움의 얼굴로 단장했다는 것이다.

    폭풍에 쓰러진 나무처럼 무참히 무너져 내린 그 현장도 목격했다. 그때 옆에서 가까이 자주 봤던 정명석 건축가의 잔뜩 그을린 얼굴빛이 눈에 선하다. 일으켜줄 사람이 없어서 여전히 넘어져 있는 돌들을 바라보면서, 정명석 선생은 창조주의 강한 팔을 의지하고 다시 일어나, 넘어진 모든 돌들을 일으켰다. 그때 나도 무너진 내 마음을 일으키며 돌작업에 동참했었다. 그래서 나에게 월명동은 나와 같게 느껴지곤 한다.

    이 책은 월명동에 대한 전문 관광 책자가 아니다. 단지 내가 느꼈던 월명동에 대해서 수필로 적은 글이다. 직업이 언론인이다보니, 문체가 딱딱할 지도 모르겠다. 건조체 문장들 사이에 사진을 배치해서 여유를 주었다. 처음 월명동을 방문하거나, 월명동을 소개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편하게 권할 수 있는 전자책이 되었으면 좋겠다.

  • 장창훈



    창작열이 뜨거운 남자다. 한자 쉽게 나누기, 재밌는 천자문, 블로그 마켓팅, 박원순 시장의 재건축재개발 문제점, 장창훈 작가의 감성수필여행, 언론이 목격한 재건축재개발, 재건축재개발 전문가들, 재건축재개발 조합경영 비법, 뭉탱이 한자 등이 이미 출판되었다.

    현재 미디어 비평 발행인, 편집인으로 활동하는 작가는 23년째 기독교복음선교회 회원이기도 하다. 기독교복음선교회는 언론에서 JMS 단체라고 불리는 곳이다. 작가의 인생 멘토는 정명석 선생이며, 정명석 선생은 월명동의 건축가이고, 영감의 시 작가이고, 기독교복음선교회 창시자 겸 총재이며, 수많은 그림 작품과 찬양곡의 작곡가이기도 하다. 특히 정명석 선생은 진실한 목회자이다.

    장창훈 작가는 몇 년 전, 깊은 사랑의 아픔을 겪었다. 지금은 홀로서기에 익숙한 삶을 살고 있고, 언론인에서 문학인으로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장창훈 작가는 현재 '3일만에 작가 되기', '정명석 선생의 성경수필여행', '언론은 무엇인가?', '생명나무', '내가 본 천국성령운동', '3시간에 책쓰기' 책을 집필중이다.



    <프로필>



    -미디어비평 발행인, 편집인

    -재건축재개발신문 발행인, 편집인

    -월간문학세계 2001년 시인 등단

    -기독교복음선교회 정식 회원

    -인생멘토 : 정명석 선생

    -국민대 99년 졸업

    -순천고 91년 졸업

    -홈페이지 : www.prnews.kr

    -연락처 : 010-9688-7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