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문학상을 수상한 작가 이정은의 네 번째 장편소설로, 인간 내면의 상처와 사랑을 주제로 하고 있다. 사람들이 저마다 그림자처럼 갖고 있는 상처를 이끌어내고 형상화시켰으며, 만남과 사랑을 통해 그 상처를 극복해가는 모습을 보여준다. 세 여자의 이야기와 함께 성폭력 문제에 대해 심층적으로 접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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